국민과 함께 뽑은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우리 곁에 있는 정원으로 떠나요

설레는 한수정 정원으路
정리. 편집실
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과 숨겨진 가치,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민간정원의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2024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최종 선정했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어 더욱 반가운 민간정원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결과 보러가기 →
민간정원 30선,
모두 가보고 싶지만 고민된다면?

1
차분하고 조용한 쉼 ‘힐링파크 쑥섬쑥섬’

섬으로 가는 뱃길과 원시림을 지나면 360도 파노라마 바다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다면 쑥섬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쑥섬길 43

2
일곱 계절 꽃이 함께 쓴 기록 ‘야생화일기’

정원을 거닐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삶과 정원, 일곱 계절 동안 식물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주의 정원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1270-1

3
전통정원을 품은 고택 ‘쌍산재’

300년의 세월이 담긴 고택과 대나무길을 걸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정원이다. 고택과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전통 정원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읍 장수길 3-2

4
함양과 와인의 만남 ‘하미앙정원’

축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즐기는 정원으로 가보자. 한국형 산머루 와인 동굴로, 그 사이로 펼쳐진 정원이 특징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봉로 442-14

5
온실 속에서 커피 한 잔 ‘온실리움’

마치 해외에 온 것처럼 난대식물과 아열대식물 등 특별한 볼거리가 많은 정원이다. 온실카페와 영국식 정원을 거닐어 보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